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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파티의 이면: 첩첩산중 나스닥을 뚫어낼 ‘진짜’ 주도주 찾기

by Think머니 2026.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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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Money] 1월 29일 증시 브리핑: 실적의 역설과 지수 대응의 핵심 지지선

변동성을 이기는 통찰, 매수 심리를 자극할 '진짜' 재료를 찾아라

반갑습니다. 시장의 숨은 의도를 읽고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THink Money입니다.

최근 시장은 ‘실적 발표’라는 거대한 이벤트를 지나며 묘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숫자 자체는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데 주가는 오히려 주춤하거나, 혹은 예상치 못한 뉴스 하나에 급등락하는 ‘변동성의 정점’에 와 있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전일 미 증시 브리핑과 더불어 우리 계좌를 지키기 위한 실전 전략을 심층적으로 짚어보겠습니다.


1. 실적의 역설: ‘잘했다’보다 ‘더 잘할 것인가’

현재 미국 상장기업들의 성적표는 대체로 준수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냉정합니다. 이제 투자자들은 ‘지난 분기에 얼마를 벌었나’ 하는 과거 데이터보다는 향후 실적 전망치(Guidance)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 핵심 인사이트: 현 실적이 좋아도 미래가 불투명하면 주가는 가차 없이 흘러내립니다. 이는 실적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상승 동력’이라기보다, 지금까지 오른 주가를 ‘정당화’하는 방어 기제로 사용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실적 발표 이후의 주가 흐름을 보며 ‘재료 소멸’인지 ‘추세 지속’인지를 냉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2. 인텔의 부활과 반도체 섹터의 지형 변화

전일 미 증시에서 가장 눈에 띈 종목은 단연 인텔(+11.04%)이었습니다. 그간 인텔은 공정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생산 공백 우려로 조정을 거쳐왔지만, 첨단 공정인 18A 공정에서의 가시적인 성과와 파운드리 고객사 확대 기대감이 매수 심리를 자극했습니다.

  • 국내 영향: 시스템반도체 및 파운드리 관련 섹터에 긍정적인 온기를 전해줄 뉴스입니다.
  • 전략: 인텔은 단기 목표가인 49불 부근을 터치한 만큼, 신규 진입보다는 보유자의 분할 매도 관점이 유리합니다.
  • 엔비디아: 중국 정부의 H200 AI 칩 구매 승인 소식은 여전히 반도체가 시장의 ‘대장’임을 재확인시켜 주었습니다.

3. 지수 대응 전략: KOSPI 4970, KOSDAQ 1080을 사수하라

나스닥 지수는 23,800 포인트라는 1차 저항을 힘겹게 넘었으나, 전고점인 24,000 포인트라는 더 큰 산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호재가 부족하다 보니 저항 구간마다 본전 매도 물량과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지는 ‘첩첩산중’의 형국입니다.

우리 국내 증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너무 오른 것 아닌가?”라는 막연한 공포보다는 명확한 기준선을 잡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핵심 지지선: KOSPI 4,970 / KOSDAQ 1,080

이 라인을 이탈하기 전까지는 모든 하락을 ‘기회’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눌림목에서 분할 매수로 대응하되, 만약 이 자리를 이탈한다면 과감하게 현금화하여 투매성 조정에 대비해야 합니다.

4. 계좌의 ‘보험’, 리스크 헷지 종목의 필요성

시장이 좋을 때일수록 우리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야 합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잠재된 상황에서 국제유가 관련주(흥구석유, 한국석유 등)를 포트폴리오의 5~10% 정도 담아두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이 종목들은 시장이 오를 때는 힘을 못 쓰겠지만, 돌발 악재로 지수가 무너질 때 계좌의 손실을 방어해 주는 ‘보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추후 핵심 우량주를 저점에서 매수하는 소중한 총알이 됩니다.


🎯 THink Money의 최종 투자 제언

지금은 ‘안 올라간 종목’을 찾는 시장이 아니라, ‘지수를 끌어올리는 주도주’에 몸을 실어야 하는 시장입니다. 소외된 종목에 무작정 추매를 하기보다, 지수 견인력이 있는 섹터로의 교체 매매를 고민해 보십시오.

성공적인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에서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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